09 SUMMER SMTOWN - 12點34分 (Nothing

東方神起( Tohoshinki ) 09 SUMMER SMTOWN - 12點34分 (Nothing歌詞
1.12點34分(Nothing Better)

12시 34분 (Nothing Better) (Sung By 동방신기)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 둘의 거리
그 사이를 살며시 물들여준 보랏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 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어느 새부터 자연스레 내 안에 자라온 외로움에
나 아닌 누군가를 소중하게 생각한 적 없던 날들

아침 괴롭히는 눈이 부신 햇살
늦은 밤 길 비추는 환한 달빛
작고 사소했던 기억에 토라지고 가슴 설레여

이제 깨달았죠 단 하나의 사랑인 걸
나 몰래 흘린 눈물 기억나지 않게
언제라도 따스한 바람 되어 널 감싸 안을게

가끔 환상처럼 사라질까 두려워져
언제나 비가와도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이 와도 그대 곁에서 기다릴게
Nothing better than that

수화기 너머 계속 재잘대던 수다
때로는 넘어져서 툴툴대는
내 곁을 지켜주는 네 말투 네 몸짓이 나를 웃게 해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 둘의 거리
그 사이를 살며시 물들여준 보랏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하루에 꽃피고 시드는 세상 수 억 개의 사랑
새겨지고 지워져도 널 향한 내 마음
셀 수 없는 시간 천천히 흘러가도
처음 사랑을 약속한 그날 그대로 영원할 테죠 woo~

이제 깨달았죠 단 하나의 사랑인 걸
나 몰래 흘린 눈물 기억나지 않게
언제라도 따스한 바람 되어 널 감싸 안을게

가끔 환상처럼 사라질까 두려워져
언제나 비가와도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이 와도
그대 곁에서
나무가 돼서
쉴 곳을 주고
헤매지 않게 등불이 돼서
기다릴게 Nothing better than that


在過去累積的時間
害羞的微笑而隔開的距離 這個距離隨著時間被染成湛藍的大海
儘管不是相愛已久的戀人
妳和我 看向相同的地方
向著我那模糊的足跡 Nothing better than that

從何時開始 自然在我心裡蔓延的孤獨
只有我覺得珍貴的日子

早晨耀眼的陽光 照耀著深夜路上明亮的月光
記憶中的小爭執和小小悸動

現在了解了 妳是我唯一的愛情 (forever with you)
無論何時 不要在我身後偷偷地哭泣
讓我成為溫暖的微風 圍繞著妳
偶而又害怕是不是只是會消失的想像
無論何時 下雨也好 在一片漆黑之中
我會在妳的身邊 等待著妳 Nothing better than that

掛上電話也還在耳邊縈繞的嘮叨
或者是留下的爭執
一直在我身邊的妳的言語 讓我開懷的妳的一舉一動

在過去累積的時間
害羞的微笑而隔開的距離 這個距離隨著時間被染成湛藍的大海
儘管不是相愛已久的戀人
妳和我 看向相同的地方
向著我那模糊的足跡 Nothing better than that

世上數千種綻放卻又凋謝的愛情
試著磨去 擦去也還是向著妳的我的心

時間緩緩地流逝
在我們相愛的那天 就成為了永遠

現在了解了 妳是我唯一的愛情 (forever with you)
無論何時 不要在我身後偷偷地哭泣
讓我成為溫暖的微風 圍繞著妳
偶而又害怕是不是只是會消失的想像
無論何時 下雨也好 在一片漆黑之中
我會在妳的身邊
成為讓妳依靠的大樹
給妳休憩的臂彎
不會分開 成為黑暗中的燈火
等待著妳 Nothing better than that